2024-03-01から1ヶ月間の記事一覧

ID439;

그 이름 부르네 자애로워라 그이의 영상우리 어버이 인자한 영상해가 갈수록 더욱 간절해달려 가는 마음 끝이 없어라멀리 있어도 그리워 곁에 있어도 그리워아 그 이름 부르네 김정일동지 듣고 싶어라 그이의 음성우리 어버이 다정한 음성머나먼 길을 함께 …

ID437;

그이를 보위하여 총폭탄 되리 선렬들 넘겨 준 총을 잡고서붉은기 앞에서 맹세 다졌네경애하는 우리의 최고사령관그이를 보위하여 총폭탄 되리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우리의 배심은 든든합니다경애하는 우리의 최고사령관그이를 보위하여 총폭탄 되리 하…

ID436;

그이는 인민의 태양 빛나는 조국에 행복이 넘치고인민은 수령의 노래 부르네김일성대원수 그이는 우리 인민의 태양반만년 력사우에 지상락원 펼쳐 주셨네 항일의 험난한 눈보라 헤치고천리마조국을 안고 오셨네김일성대원수 그이는 우리 인민의 태양찬란한 …

ID434;

그이는 친근한 우리 아버지 고향집 어머니 그 품보다도한없이 정답고 다심하신분초소의 오솔길 함께 걸으며병사의 귀속말 들어 주셨네아 자애론 우리 장군님그이는 친근한 우리 아버지 고향집 아버지 그 품보다도더없이 가깝고 소탈하신분병사들 훈련도 보아…

ID432;

그 언제나 한마음 꽃 피워 가네 깊은 산골짜기 정든 포전에처녀는 희망의 씨앗을 심었네이른 새벽 찬이슬 헤치여 가며아름다운 열매를 가꾸어 가네 남 몰래 흘린 땀 꽃으로 피고바쳐 온 그 정성 열매로 맺히네비바람 불어도 그 누가 안 봐도성스러운 자욱을 …

ID431;

그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혁명의 천만리를 함께 걸으며우리는 장군님을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가슴속에 그 영상 모신 인민은그 언제나 마음은 든든합니다 천만의 대적과 맞서 싸워도장군님 따르면 승리합니다 승리합니다이 진리로 굳건히 뭉친 인민은그 …

ID430;

그 어이 잊으랴 신천의 원한 행복한 세월이 흘러 가도 언제나 못 잊는 신천한포기 풀에도 한줌 흙에도 원한이 서리여 있네승냥이미제를 복수할 한마음우리는 신천을 잊지 않는다 푸른 잎 설레는 밤나무숲도 분노에 사무쳤는가불연기속에서 피 타는 웨침 오늘…

ID429;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가 내 젊은 시절 추억도 많은 사진첩을 펼칠 때면전화의 그날 옛전우들이 나를 보고 물어 보네그때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가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가락동강을 넘으며 더운 피를 뿌리던 그때 그 나날처럼 잊을수 없는 색 날은 …

ID427;

그 품에 안기면 한없이 따사론 그 품에 안기면시름은 가뭇없이 사라져 버리고고향집뜨락의 하얀 눈처럼마음은 순결하고 깨끗해 지네아 우리의 김정일장군님그이 품에 우리 삶 행복 넘쳐라 한없이 자애론 그 품에 안기면봄날의 맑은 하늘 어리여 오고잔디밭에…

ID426;

그 품을 못 잊어 먼 곳에 간대도 먼 곳에 간대도 이 가슴속에못 잊어 그리운 못 잊어 그리운 품이 있어라날 키워 내세운 고마운 은인꿈에도 부르며 잠 못 들었네 슬하에 안기여 슬하에 안기여 받아 온 사랑멀리선 왜 그리 멀리선 왜 그리 간절했던지조국의 …

ID425;

그 품은 어머니품 집을 떠난 자식을 더 아끼시는살뜰한 친부모의 마음이신가이국만리 타향에 사는 우리를한품속에 안아 준 한품속에 안아 준 김정일장군님 바다 건너 산 넘어 멀리 있어도우리는 외로움을 모르고 사네조선민족자랑을 안겨 주신분친근하신 어…

ID424;

그 품 떠나 못 살아 기쁨의 노래를 부를 때면이 가슴 한없이 젖어드네우리를 손 잡아 키워 주신그 사랑 잊을수 없네그 품을 떠나선 못 살아그 품을 떠나선 못 살아꿈에도 정답게 불러 보는우리의 김정일동지 추억의 노래를 부를 때면흘러 간 나날이 어려 오…

ID420;

그 품만을 따라 기쁨만을 꽃처럼 피워 주네희망 넘친 청춘의 꿈을 주네고마워라 당의 품이여그 품만을 알아 그 품만을 따라고마워라 당의 품이여그 품만을 알아 그 품만을 따라 그 품속에 안기여 삶이 있고그 품속에 안기여 행복 있네고마워라 당의 품이여그…

ID419;

그 총각은 로동자발명가라오 자동화의 새 기계 만들어 내고발명가로 이름난 수리공총각창문가에 밤마다 불빛 밝더니소문없이 말없이 큰일을 했네볼수록 미더운 우리 발명가앞가슴에 금별메달나도 몰래 내 눈길 이끌어 가요 이끌어 가요 기술혁명불길을 높이…

ID418;

그 처녀 누군지 아시나요 그 처녀 누군지 아시나요 누군지 아시나요들끓는 간석지건설장의 그 처녀 누구인지비바람 헤치면서 남 먼저 달려 가간석지 제방을 지켜 낸 미더운 처녀 그 처녀 누군지 아시나요 누군지 아시나요언제나 만나면 새힘 주는 그 처녀 누…

ID417;

그 사랑 언제나 안고 삽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 사랑 안고초소에 장군님 오셨습니다간절히 바라던 병사의 소원이렇게 이룰줄 몰랐습니다아 장군님사랑 그 사랑 언제나 안고 삽니다 수령님 아끼신 병사들이라넓으신 한품에 안아 주실 때그날의 어버이 그 품이…

ID411;

그 사랑 다는 몰라 꽃나비를 따르며 금잔디에 딩굴며부럼 없이 자랄 때 내 어이 다 알았으랴키워 준 그 사랑 끝이 없어고마운 생각도 끝이 없네아 그 사랑 다는 몰라 다는 몰라 학창시절 그날도 로동의 나날도내가 받은 그 은혜 그 어이 다 알았으랴안겨 준 …

ID405;

그 사랑 그 믿음에 보답하리라 높은 믿음 큰 사랑 받아 안고서꿈만 같아 이 가슴 젖어 만드네영원한 동행자 되라는 어머니당의 믿음에충성 다해 한마음 보답하리라 나라 위해 큰 일도 한적 없건만영광의 절정에 세워 주었네충실한 방조자 되라는 어머니당의 …

ID404;

그 사랑 가슴속에 흘러 듭니다 언제나 그이 품에 안기고 싶은우리의 인자하신 지도자동지뵈오면 기쁨의 눈물이 솟고떠나시면 그리움이 따라섭니다 정다운 그 말씀은 우리 가슴에영원히 흘러 드는 사랑의 호수주시는 행복은 끝을 모르고우리의 영광 찬란합니…

ID402;

그 불빛 우러러 행복에 목이 메여 우러러 봅니다그리움 사무쳐서 내 다시 봅니다인자한 어머니 정다운 그 눈빛 이런가당중앙창가에 빛나는 사랑의 불빛이여 밤길을 걸어 가며 우러러 봅니다험한 령 넘으면서 내 다시 봅니다비바람 세차도 붉은기 높이 들고 …

ID400;

그 믿음 하나이면 손 잡아 이끌며 함께 가자고동행자로 불러 주는 우리 당이여그 믿음 하나이면 그 믿음 하나이면가는 길 만리라도 행복할 마음 보살펴 지혜와 힘을 주고도방조자로 불러 주는 우리 다이여그 믿음 하나이면 그 믿음 하나이면한생을 받들어도 …

ID397;

그리워 통일이 그리워 통일은 우리의 통일은 오늘도꿈속에만 있는가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아 만나자 만나자 겨레여 통일된 강산에서 그 소원 함께 살 그 소원 합치면통일을 이루리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아 만나자 만나자 겨레여 통일된 강산에서 그 누가 막…

ID396;

그리워 봄날의 따사론 해빛이 저 하늘 비쳐올 때내 가슴속에 조용히 떠오르는 그 모습그리워 그리워 자애론 그 품이 밤하늘 별들이 반짝여 어둠을 밝혀 주듯언제나 다정한 손길로 우릴 안아 주는 품그리워 그리워 자애론 그 품이 잠시도 헤여진다면 만나고 …

ID395;

그리움의 대하 수령님 못 잊어 인민들은 노래하고어버이 그 품 찾아 끝없이 달려 가네그리워라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따사론 태양의 품이아 물결치는 그리움의 대하여 수령님 그리는 인민들의 뜨거움은바다도 끓게 하고 강철도 녹이리그리워라 그리워 그리…

ID390;

그리운 고향 금호강 맑은 물에 헤염을 치고백사장강변에서 씨름을 하던어깨동무 글동무 정다운 동무지금은 어데 있나 보고 싶어라 강물이 많을 때면 소꼬리 잡고강 건너 풀밭에서 소를 먹이며버들피리 신이 나게 한가락 불면온들에 울려 가며 메아리 쳤네 고…

ID388;

그대와 나 정다운 평양의 하늘아래서그대와 나는 서로 만났네못 잊던 벗처럼 손과 손 잡고상봉의 기쁨 우리 나눴네아 손과 손 잡고상봉의 기쁨 우리 나눴네 꽃물결 춤 추는 대동강반을그대와 나는 함께 걸었네하나의 지향에 마음 합치며친선의 노래 높이 불…

ID385;

그대 만일 그대 만일 꽃이라면 이슬이 되여서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피우리그대의 꽃잎에 우리 한몸 스미여이 몸이 불 타 마음도 불 타 붉게 피우리 그대 만일 별이라면 빛이 되여서등대로 온 세상에 찬란히 비치리그대의 앞길에 우리 한몸 나아 가이 몸이…

ID381;

그대가 나에게 준것은 태여나 맑고 맑은 내 눈동자에당이여 그대가 담아 준것은희망이 넘치는 푸른 저 하늘희망이 넘치는 푸른 저 하늘라 희망이 넘치는 푸른 저 하늘 태여나 첫 걸음마 익히던 그날당이여 그대가 펼쳐 준것은행복이 꽃으로 피여 나는 땅행복…

ID380;

그 동무 영예판에 날만도 하지 동트는 건설장구내길에 들어 서니아니 글쎼 그 동무 사진이 났네꽃다발 안고 선 름름한 그모습남 몰래 이 가슴 설레게 하네아무렴 일 잘하는그 동무 영예판에 날만도 하지 안전모 쓰고서 마주 웃는 그 얼굴아니 글쎄 낯 익은 …

ID379;

그네 뛰는 처녀 능수버들 휘늘어진 뒤동산 그네터로5월이라 실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오네머리마다 꽃송이로 귀밑머리 단장하고분홍치마 하늘하늘 바람 타고 춤을 추네에헤야 즐거워라 5월단오 즐거워라선녀도 부럽잖게 창공에 나래펴고너와 나와 쌍그네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