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ID26; 명신학교교가 봉화산 기세 있게 여기 솟았고열파강이 흘러 내려 감돌아드는우리의 명신학교는 반석우에 터를 닦고높이높이 솟아서 영원무궁지나도록 길이 빛나리 국가의 큰 인물도 여기서 나며국가의 큰 재목도 여기서 나네봉화산과 열파강이 마르고 닳도록우리의 명신학교는 영원무궁지나도록 길이 보존하세 삼천리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슬기롭고 용감한 우리 학도야원대한 뜻을 품고 지식배양 분발해동 터오는 새 조선을 영원무궁지나도록 길이 받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