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ID455; 금강산에 빛나는 글발 천년을 옥계수로 다듬은 절벽에장군님 노래를 글발로 새기였네우리 당 손길아래 수 놓아 진 그 글발천하명승 금강산에 찬란히 빛발치네 내 나라 강산을 락원으로 꽃 펴주신수령님 그 위업 한가슴에 안겨 오네오르며 바라보니 위대함이 하늘 같고내리며 새겨 보니 그 뜻이 대양 같네 동해의 피는 노을 글발에 붉게 타고금강산 만이천봉 그 뜻 어려 빛나누나수령님 혁명위업 천만년 전해 갈우리 당의 높은 뜻 금강에 넘쳐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