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은 친형제 혁명의 동지
장하여라 우리 군대 인민의 군대
언제 보나 미더운 강철의 무력
인민은 정성으로 군대를 돕고
군대는 목숨으로 인민을 지키네
사랑하자 원호하자 인민의 군대
군민은 하나이다 한마음이다
수령님 따라 나아가는 한길우에서
군민은 친형제 혁명의 동지
생사와 고락을 함께 겪으며
그 어떤 시련도 뚫고 나가네
사랑하자 원호하자 인민의 군대
군민은 하나이다 한마음이다
철벽일세 우리 초소 우리의 후방
굳게 뭉친 이 힘을 껶을 자 없네
침략자 원쑤 미제 쓸어 버리고
통일의 새 아침을 맞이하리라
사랑하자 원호하자 인민의 군대
군민은 하나이다 한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