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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만을 드리고 싶어라

노을 피면 그리움에 그 모습 뵙고 싶고
꽃이 피면 꽃을 안고 그 품에 가고 싶어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바치시는 장군님께
기쁨만을 기쁨만을 드리고 싶어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키워 준 고마움에
백년세월 땀 흘린들 어이 다 보답하랴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바치시는 장군님께
기쁨만을 기쁨만을 드리고 싶어라

꽃이라면 향기 넘친 효성꽃 되고 싶어
별이라면 위훈 많은 금별이 되고 싶어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바치시는 장군님께
기쁨만을 기쁨만을 드리고 싶어라

우리 아버지장군님 안녕을 위한 길에
기쁨만을 기쁨만을 드리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