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から1日間の記事一覧

ID321;

고향길 꿈인듯 아닌듯 나 이제 돌아 와호호백발 어버니 부둥켜안고선채로 그 자리에 돌이 되였네 돌이 되였네애 타게 기다리던 그날이 이날인가단하루라도 좋다던 그날이 이날인가지난 세월 가라고 헤여지지 말자고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목이 메네 목이 메네…

ID320;

고향길 한평생을 기다리다 떠나실 적에고향땅에 묻어 달라 하시였지만그 길은 오늘도 막혀 있어요아버님초상앞에 사죄합니다 이 아들도 기다리다 반평생 넘어머리우엔 서리발이 내렸습니다밤마다 그려 보는 고향길 찾아저 멀리 남녘하늘 바라봅니다 고향을 …

ID317;

고맙습니다 산 넘어 들 지나 이 하늘아래천갈래 만갈래 길은 많아도행복의 넓은 길 찾아 주신분그이는 인생의 은인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김정일동지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김정일동지 해 가고 달 가는 이 하늘아래깃 찾아 헤매는 새들 많아도…

ID314;

고마워라 은혜로운 우리 당이여 꽃과 같이 붉게 피라고 사랑으로 나를 키우고별과 같이 빛이 나라고 믿음으로 나를 이끄네내 삶을 빛내준 어머니는 세상에 하나아 고마워라 은혜로운 우리 당이여 나의 행복 열매와 갈이 대지우에 주렁지우고나의 희망 노을과…